지하철에 뭐 두고 내리신 경험 있으신가요???

하루 평균 650만 명 이상이 이용한다는 수도권 시민의 발 지하철.

하루 3천521회 12만Km를 운행하는 지하철에서 뭘 잃어버렸다면, 찾을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 되는지 아세요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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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확률상으로 따져본바 없어서;;; 정확한 %는 모르지만 (ㅋㅋ )  그야말로 엘양이 남자가 될 확률이라고 하네요~

하지만 센스 넘치는 대처능력만 있다면 조금더 물건에 가까이 가게 되는거지요~ ㅎㅎ

 

그러니까,,,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이렇게 대처하면 됩니다. ㅎㅎ

 

1. 유실물센터에 간다.

2. 정확하고 침착하게 상황설명을 한다.

3. 찾는다.

 

그런데 중요한 것은 "정확하고 침착한" 설명!!

왜, 우리 뭐 잃어버리면 어디서 잃어버렸다고 상세하게 설명하지요~ ? 그런 식으로 특히 복잡한 지하철에서는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더욱더 잘 설명해야 하지요~~

그러니까~ ~ 유실물센터에 갔을때 이렇게 설명하면 되는거지요~

"제가 어디어디 방향으로 가는 열차에 몇시 몇분에 탔는데 차량번호 몇 번에서 가방을 잃어버렸어요"

라고 하면 백점이지요~

 

유실물센터는 서울메트로는 시청역(1, 2호선)과 충무로역(3, 4호선)에서 도시철도공사는 왕십리역(5, 8호선)과 태릉입구역(6, 7호선), 철도공사는 서울역, 구로역, 대공역, 성북역, 안산역, 선릉역, 병정역에서 각각 유실물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찾아가심되구요~  온라인 유실물센터도 온라인강국답게 운영되고 있지요~

그런데 놀랍게도 서울메트로에 따르면 작년에 접수된 유실물이 2만5천400건 정도나 되었다고 해요~
한 달 평균 2천건 이상, 하루 70건이 넘는 유실물이 접수된 것인데 이렇게 유실물로 접수된 물건은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며 7일동안 각 지하철 유실물센터에서 보관된답니다.
그리고 유실물센터에서 주인에게 돌아가는 물건은 약 70% 선이고~ ~  나머지 30%의 유실물은 유실물법에 의해 관할 경찰서로 넘겨져서~~~ 넘겨진 유실물은 다시 1년6개월의 법정기간이 지나면 경매로 처리되거나 일부는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 진다고 하니, 이 물건들의 행보도 주인 잃은 덕에 참 복잡합니다. ㅉㅉㅉ
물론 고추장이니 된장이니 법정기간 지켜서 주인 찾아주기 힘든 물건들도 많다고 하네요~

 

 
어디서 내렸는지 탑승위치를 기억하세요~
어디방향으로 가는 몇호선 열차인지 알아야지요~

그리고 차량번호를 기억!!
이건 자동문 위쪽에 보면 얌전히 적혀있지요~ ~
 
(어디선가 들리는 투덜거림 ㅡ.ㅡ )
"엘양, 그걸 기억하고 지하철 타는 사람이 어딨어요??"

 
그래서 모르고 그냥 휙 내렸다면 내리는 곳 바닥을 보면 적힌 숫자로도
탑승위치 확인으로도 위치설명이 가능하지요~

 

참, 그런데 이건 지키고 있으세여??

(엘양은 궁시렁 궁시렁~ 중얼중얼)

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 매일매일 타면서 새삼스레 지하철 사진을 찍고 보니 뭔가~; 찜찜;;;

글구보니  촌여자처럼 입벌리고 지하철 사진을 찍고 있었다는거~ ㅋㅋ


나는 매일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.. 꿀밤이네 구름두둥실 ★꺼비의 이야기★ 칼리스타 다물 나만의 작은 공간 가슴이 예쁜 내 마음대로 디자인한다 굿모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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